
SBS 음악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펼쳐진 참가자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1일 방송된 프로그램에서는 2라운드 대결이 진행되며 짝사랑, 첫사랑, 이별이라는 감성적인 키워드를 중심으로 무대가 꾸며졌고, 참가자들은 각각의 곡을 통해 진정성을 담아낸 무대를 선보였다.
김재준과 강지연은 짝사랑을 주제로 무대에 올랐다. 김재준은 조정현의 '그 아픔까지 사랑한 거야'를, 강지연은 이소라의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를 선곡했다. 강지연은 원곡과는 다른 감성으로 곡을 재해석했고, 권진아는 발성과 음정이 뛰어나 놀랐다고 평가했으며, 정승환은 파워 보컬의 느낌이 강하게 전달된 무대였다고 극찬했다.
김재준은 자신의 경험을 녹여 감성적인 표현을 펼쳤고, 전현무는 음색이 훌륭하다고 칭찬하면서도 초반 떨림을 언급했다. 김재준은 마이크 선을 밟는 돌발 상황이 있었다고 설명했고, 미미는 오히려 짝사랑의 설렘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미성의 목소리가 요즘 듣기 힘들 정도로 독특하고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탑백귀의 투표 결과 강지연이 6표, 김재준이 3표를 받았고, 최종 득표수는 강지연 74표, 김재준 72표로 두 표 차이로 강지연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어진 첫사랑 키워드 대결에서는 임지성과 정지웅이 맞붙었고, 임지성은 크러쉬의 원픽으로 김현철의 '왜 그래'를, 정지웅은 윤종신의 '애니'를 선곡해 각각 무대를 꾸몄다. 임지성은 6표, 정지웅은 3표를 받았고, 전체 득표수에서도 임지성이 80표로 정지웅의 69표를 앞서며 3라운드에 직행했다. 마지막으로 이별을 주제로 한 이예지와 최은빈의 대결에서는 최은빈이 91표를 얻어 이예지의 57표를 제치고 최종 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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