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1,019억 투입 ‘5대 AI 인재양성 프로젝트’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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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019억 투입 ‘5대 AI 인재양성 프로젝트’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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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유치·SW 중심대학·지역혁신센터 등 인재생태계 전면 구축
“AI로 미래를 설계한다”···창원, 과학기술 인재양성 생태계 시동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부터 피지컬 AI 기업유치까지 ‘AI 선도도시 창원’ 본격화
창원특례시 2025년 4분기 미래전략산업국 정례브리핑을밝혔다/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 2025년 4분기 미래전략산업국 정례브리핑/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총사업비 1,019억 원 규모의 ‘5대 AI 인재양성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며, ‘AI 선도도시 창원’을 향한 대도약에 나섰다.

시는 ▲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 ▲글로컬 랩(Lab)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등 5대 핵심사업을 통해 과학기술 기반의 인재양성 생태계를 조성하고, AI 중심의 스마트산업 혁신도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3무(無교수·無교재·無학비)’ 철학 아래 자기주도형 프로젝트 학습방식을 도입한 혁신적 SW 교육기관이다. 학습자가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실무형 커리큘럼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수준 높은 개발자와 AI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과 경산에서 이미 운영 중인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지금까지 2,5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 취업률 85.8%, 정규직 비율 89%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전공자 49.2%, 비전공자 50.8%라는 비율은 AI·SW 교육이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누구나 도전 가능한 열린 인재양성 모델임을 입증했다.

창원시는 지역 국회의원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긴밀히 협력해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창원 유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해왔으며, 그 결과 과기정통부 2026년도 예산(국비 72.5억원)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되어 2031년까지 창원 지역에서 본격 추진될 여건이 마련되었다.

창원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연간 약 200명의 AI·SW 인재를 배출하여 지역 산업의 인력난 해소와 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교육생의 산업현장 투입 및 창업 연계를 통해 고용창출→산업혁신→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대학교와 국립창원대학교는 각각 ‘소프트웨어중심대학’과 ‘지역지능화 혁신인재 양성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다.

경남대학교는 2023년 과기정통부 공모사업 선정 이후 교육체계를 AI·SW 융합대학 중심으로 개편하고, 인공지능학과·미래자동차학과·게임학과 신설 및 교수진 확충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매년 학사 200명, 석사 20명의 전문·융합인재를 배출할 계획이다.

국립창원대학교는 2024년 신규 선정된 SW 중심대학으로, 연간 360명 규모의 디지털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는 창원 주력산업인 기계·제조 분야의 스마트팩토리화, 자동화 혁신을 지원하며, 생산성 향상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지역지능화 혁신인재 양성사업'은 지역 대학과 협력해 지역 주력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석·박사급 고급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산업체 재직자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석사학위 과정, 단기 전문교육, 산학협력 연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실무 중심의 첨단 기술인재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4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경남대학교는 지역 주력산업인 제조업을 ‘초거대 제조AI 및 SW 융합 기반 디지털 제조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남대학은 재학생 224명, 재직자 240명을 대상으로 AI/SW 융합 지능화 혁신 연구 및 3대 핵심 분야별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핵심 분야은 지능형 기계·스마트공장 제조 공정 자동화, AI 기반 생산 효율화 미래 모빌리티 전기·자율주행차 관련 AI 응용기술 연구 디지털 헬스케어 데이터 기반 의료·복지 산업 혁신 이를 통해 대학은 중소기업·스타트업과의 공동연구 및 기술확산, 지역 균형발전과 수도권-지방 간 인재격차 완화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창원시는 이러한 대학 중심의 인재양성 사업이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자생적 생태계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와 SW 기술을 기계·제조·모빌리티 산업에 융합함으로써 스마트팩토리화, 자동화, 공정 최적화가 가속화되고, 이는 곧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청년 고급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창원특례시가 AI 기반 첨단 연구거점 조성과 글로벌 기업 유치를 통해 ‘산업·인재·연구’가 선순환하는 신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립창원대학교가 교육부 ‘글로컬 랩(Lab)’ 사업과 과기정통부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면서, 창원이 AI·방산·스마트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한 국가급 연구혁신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시는 피지컬AI(Physics-Informed Neural Networks, PINN) 기반 첨단 글로벌 기업 유치를 통해 AI와 제조산업을 융합한 ‘글로벌 스마트산업 허브 도시’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국립창원대학교는 지난 8월 교육부 주관 ‘2025 글로컬 랩(Lab)’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첨단 연구거점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글로컬 랩은 대학 연구소를 지역 중심의 연구거점으로 육성해 우수한 기초연구 성과 창출과 첨단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창원대는 ‘방위산업’을 핵심 특화분야로 선정, AI 기술을 접목한 방산 설계·제조·평가 기술의 세계적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핵심기술 10건 창출, 핵심 연구인력 600명 양성, 지역 방산연구 거점화 라는 구체적 성과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방산뿐 아니라 원전·스마트제조 등 창원의 주력산업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하여 산업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견인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와 고급 인재 양성의 실질적 거점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창원대 산학협력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 Regional Leading Research Center)’ 를 추진 중이다.

RLRC 사업은 지역 주력산업 기반의 연구거점을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혁신성장과 기술자립을 이끄는 집단연구 프로젝트로, 창원대는 ‘극한환경 기계부품·소재 설계·제조·평가 전주기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연구는 스마트 센서 및 복합 적층 기술을 활용한 성능 향상, 디지털 트윈 기반 공정 지능화, AI 기반 기계 상태 실시간 평가 및 수명 예측, 시험·인증 표준화 체계 구축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연구성과는 제조업 공정의 효율성 향상, 재료비 절감, 품질 고도화를 가능하게 하며, 나아가 국내외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경쟁력 확보로 이어질 전망이다.

RLRC는 대학·연구기관·지역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산학연 협력 모델을 통해 전문연구인력 양성, 기술이전, 산업현장 적용을 동시에 달성하는 지역혁신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창원시는 이러한 대학 연구 거점과 연계해 '피지컬AI(Physics-Informed Neural Networks, PINN)’ 기반 첨단 글로벌 기업과 국내 선도기업 인재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피지컬 AI는 물리 법칙과 데이터를 동시에 학습하는 차세대 AI 기술로, 제조·로봇·에너지·항공·방산 등 산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창원시는 창원국가산단과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을 연계한 스마트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피지컬 AI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AI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AI 제조혁신 가속화, IT·로봇·빅데이터 등 첨단기업 집적화,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및 연구인재 유치, 창원형 신산업 클러스터 완성 이라는 종합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창원특례시 미래전략산업국장은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과 창원국가산단을 연계해 창원을 AI 선도도시이자 인재양성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기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피지컬 AI 기반 글로벌 기업과 국내 선도기업의 인재를 적극 유치해 창원을 대한민국 신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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