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빽가가 최근 방송에서 주목할 만한 지역으로 서울의 서빙고동과 동빙고동 일대를 언급하며 관심을 모았다. 9월 2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 인턴 코디로 출연한 빽가는 김숙과 박나래의 질문에 답하며 부동산에 대한 높은 안목을 드러냈다. 그는 과거 가로수길, 경리단길, 연남동 등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기 전 상권의 가능성을 일찍이 포착한 인물로 알려져 있어 이번 발언에 더욱 주목이 쏠리고 있다.
빽가는 지난 2023년 방송에서도 송정동을 주목해야 할 지역으로 추천한 바 있으며, 4년 전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에는 효창동을 언급해 실제로 해당 지역의 가치 상승을 예측한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한남동과 이촌동 사이에 위치한 서빙고동과 동빙고동 일대가 아직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잠재력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동네를 추천하고 싶다”고 말하며도, 추천으로 인해 지역이 과열될 경우 책임 소재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양세형은 “이번엔 진짜 다 믿자”며 빽가의 추천을 신뢰하겠다는 반응을 보였고, 장동민은 “오늘 다 끝나고 다 같이 서빙고로 가서 한 채씩 사자”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빽가의 발언은 단순한 개인적 의견을 넘어, 도시 내 숨은 부동산 가치를 조기에 포착하는 능력을 지닌 인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계기가 됐다.
빽가의 이러한 통찰력은 단순히 유행을 따르는 것을 넘어서, 지역의 입지와 상권 변화의 흐름을 면밀히 관찰한 결과로 풀이된다. 그가 언급한 서빙고동과 동빙고동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하면서도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딘 편이어서, 향후 도시 재생 사업이나 상업 시설 유입 가능성 등에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빽가의 언급이 단기적인 관심을 촉발할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역 가치를 판단하는 데 참고할 만한 자료로 여겨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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