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루트의 자회사 에이루트에코가 다수 대기업 계열사와 폐플라스틱 원물 수급계약을 맺으며 자원순환 사업 안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이루트에코는 충남 서산에 위치한 자원순환플랜트를 중심으로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해당 플랜트는 최신 유럽 설비를 적용해 하루 최대 250톤 규모의 폐플라스틱 처리 능력을 갖췄다. 회사 측은 플랜트 준공 이후 인근 지역 대기업 계열사로부터 원물 수급 요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연이어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자원순환 사업은 플랜트 운영 업체가 민간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대가를 받고 폐플라스틱 원물을 처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안정적인 원물 확보가 플랜트 운영의 지속성과 수익성에 직결된다.
에이루트에코는 이번 계약을 기반으로 공장 가동시간을 확대하고, 폐플라스틱 처리뿐 아니라 분쇄·파쇄 설비를 활용해 SRF(고형연료제품)를 생산함으로써 매출원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하반기부터 매출 기여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내년에는 영업이익률 20%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자원순환플랜트 소재지인 서산시는 대규모 석유화학, 정유 기업이 밀집돼 있을 뿐 아니라 자동차, 전자 등 대기업 생산기지가 위치해 있어 향후 폐플라스틱 처리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이라며 “기존 설비만으로도 일일 250톤 규모 폐플라스틱 처리가 가능하며, 공장 가동시간을 늘려 수요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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