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근 원장, 무의탁 출소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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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근 원장, 무의탁 출소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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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며 인술을 펼친 한 의사가 있어 주위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춘천시 후평동에서 임정근 내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임정근 원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범죄예방위원 춘천지역협의회 갱생보호분과위원장과 강원지역갱생보호후원연합회장으로 평소 출소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성심을 아끼지 않고 있는 임정근 원장은 4월 27일 20시 무의탁 출소자들이 자립 활동에 여념이 없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를 방문, 건강 진료 및 개인별 건강 상담, 강연 등 을 실시하였다.

진료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저녁 식사까지 거르고 생활관을 찾은 임정근 원장은 지부 회의실에서 미리 준비해 온 혈액검사 도구를 활용하여 대상자들에게 일일이 직접 채혈을 하며 건강 상담을 실시하였다.

임정근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과거에는 비록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난 시간을 반성하며 현재와 같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립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일상에 임하다 보면 사회도 역시 여러분들의 손을 뜨겁게 잡아줄 것”이라고 격려하며 지금의 난관이 장차 자립을 위한 큰 밑거름이 될 것임을 잊지 말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건강 진단 및 강연에 참석한 금○○(52세. 살인 등 전과 5범)은 “평소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몸을 관리해야 할지를 잘 몰랐었는데 원장님께서 직접 방문하여 진료를 해 주시니, 은연중에 싹트고 있던 사회에 대한 반감이 눈 녹듯이 사라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특히, 갱생보호분과 김희천 총무가 함께 참석하여 진료를 도왔으며, 분과에서 마련한 제철 과일인 딸기 등을 함께 나누며 간담회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임정근 원장은 평상시에도 내원하는 무의탁출소자들을 무료로 진료해 주며 조속한 자립을 독려하는 등 사랑의 인술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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