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정신보건사업 10주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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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정신보건사업 10주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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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가 차별되지 않는 세상 만

^^^▲ 이무석 대한신경학회 회장은 “암과 중풍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고 해소해야 한다”고 강연했다
ⓒ 백용인^^^
영광군정신보건센터는 지난 22일 한국전력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과 정신보건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보건사업 10주년 행사를 실시했다.

10주년 행사는 노래와 한춤으로 이어지는 축하공연을 비롯해 동영상 상영, 정신건강강좌, 정신건강 연극제 등 다채롭게 열렸다.

이날 정신건강강좌에 초대한 이무석 대한신경학회 회장은 ‘건강과 스트레스’라는 주제로 “암과 중풍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고 해소해야 자신도 행복하게 살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재미있는 강연으로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극단 청춘의 정신건강연극제 ‘아름다운 동행’은 정신보건센터 회원의 우울증 극복 사례와 재활과정을 그려 지역민들에게 우울증을 극복하는데 가족 간의 사랑과 지지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1999년 개소한 정신보건센터는 정신장애인의 사회복귀 촉진과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 도모를 통해 정신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정신건강의 중요성 인식에 노력해 왔다.

‘2008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정신건강에서 영광군의 경우 우울감 경험율이나 자살 생각률이 지표에서 전국 평균을 밑돌거나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고, 또한 스트레스율이 도내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군민들이 정서적인 면이 매우 안정적인 것으로 밝혀져 지난 10년간 영광군 정신보건사업의 성과가 크다고 보고 있다.

영광군정신보건센터는 초∙중∙고등학교 정신건강검진 및 정신건강예방 교육, 위기아동∙청소년에 대한 상담 및 의료비 지원서비스 등을 통해 정신질환의 예방과 치료적인 접근을 적극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영광군정신보건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민의 정신건강증진도모와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권익증진,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인 정신보건서비스를 통해 지역민의 욕구와 요구에 기반을 둔 맞춤형서비스를 실시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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