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석 검찰총장이 23일 창원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검찰과 해양경찰의 업무 협조 및 공조를 통한 해양범죄 대응에 관해 논의했다.
이 총장은 박현준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김지완 창원지방검찰청 마산지청장과 함께 창원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관내 업무현황과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검찰과 해양경찰의 업무 협조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총장은 지난 1월 제주 해상에서 해외로 도피하려던 영풍제지 주가 조작 사건의 주범을 검거함에 있어 "해양경찰과 검찰의 공조가 빛을 발했다"며 "밀항 등 국제 해양범죄와 최근 몇 년 동안 급증하고 있는 해양을 통한 마약류 범죄 예방을 위해 해양경찰과 검찰의 협업이 잘 이루어지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 총장은 “해상을 통해서 각종 범죄들이 발생함에 따라 검찰에서는 해양경찰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 실정이다”라며, “국민들을 위해 한층 더 견고한 공조 체계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철 창원해양경찰서장은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항상 검찰청과 긴밀한 협조 관계를 갖고 밀항‧마약류 반입 등 해양에서 발생하는 범죄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부와 검찰‧해경‧경찰 등이 참여한 마약류대책협의회에서 범정부적인 마약류 수사‧단속을 강화함에 따라 해양경찰청에서는 지난 1일(월) 해양 마약류 범죄 급증에 따라 오는 11월 말까지 마약류 범죄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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