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인력부족으로 도산 역대 최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日, 인력부족으로 도산 역대 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도산업체 처음으로 400건대 진입
일본의 한 식당이 인력 부족으로 폐점한다고 알리고 있다.
일본의 한 식당이 인력 부족으로 폐점한다고 알리고 있다.

일본의 신용조사회사 도쿄상공리서치는 2019년 1년간 일손부족으로 인한 도산은 426건(전년대비 10%증가)으로 2013년 조사 이후 최다였던 2018년 387건을 상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대표 및 임원의 사망, 질병입원, 은퇴 등 ‘후계자 문제’가 270건(전년대비 2.8% 감소)으로 가장 많았다. 이 밖에 인력확보 곤란으로 사업지속이 어려운 ‘구인난’ 78건(동 32.2% 증가), 핵심 직원의 독립 및 전직으로 인한 ‘직원퇴직’ 44건 (동 83.3 증가), 임금상승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인건비상승’이 34건 (동 30.7% 증가)이었다.

후계자 문제는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전체의 60%를 초과하며 가장 많았다. 반면에 직원퇴사, 구인난, 임금상승으로 인한 도산이 증가하고 있어 일손 부족에 따른 영향이 다양한 부문에서 심각해지고 있다.

도산 업체를 산업별로 보면 서비스업 128건(전년 대비 20.7%, 전년 106건)이 가장 많았다. 이어 건설업 77건(8.4%증가, 전년 71개), 도매업 52건(17.4%감소, 전년 63개), 제조업 48건(23.8%감소, 전년 63건), 소매업 46건(84.0%증가, 작년 25건)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일본 전국 9개 지역에서 모두 발생했다.

이 중 규슈(51→64건), 킨키(36→58건), 도호쿠(29→31건), 주고쿠(20→22건), 시코쿠(15→18건), 홋카이도(17→18건) 호쿠리쿠(4→7건) 7개 지역은 전년대비 증가했다. 간토(170→164건)와 주부(45→44건) 2개 지역은 감소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