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화역 시위, 애꿎은 남경 탓하며 구호 외쳐 "남자들은 방관에 공범…여성 국민 무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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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시위, 애꿎은 남경 탓하며 구호 외쳐 "남자들은 방관에 공범…여성 국민 무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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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혜화역 시위 열려

▲ 혜화역 시위 (사진: 채널A, 혜화역 시위 주최 '불편한 용기' SNS) ⓒ뉴스타운

[뉴스타운=김하늘 기자] 많은 페미니스트들이 혜화역 시위에 참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수많은 여성들은 7일 서울 종로구 혜화역에서 열린 시위에 모습을 드러내 "성별 관계없이 동등한 수사 과정을 원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혜화역 시위에 모인 여성들은 "남경찰은 방관한다, 공범이다", "남자라서 뽑은 거냐", "여성 국민 무시하냐"는 구호를 함께 외쳤다.

불법 촬영에 대한 대응책을 촉구하기 위해 혜화역 시위에 모습을 드러낸 여성들.

혜화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성들의 시위가 무사히 완료될 수 있도록 편의를 봐 주고 있는 것은 경찰 측.

게다가 혜화역 시위 참가자들을 위해 간이 화장실까지 제공한 경찰에게 쏟아지는 가혹한 구호들로 인해 참가자들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도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혜화역 시위는 앞서 홍대 누드크로키 사건에 대한 불만을 가진 여성들이 늘어나며 시작됐다. 이들은 "해당 사건의 가해자가 여성이라 빠른 수사가 진행됐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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