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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나영뮤지컬 배우 유나영의 프로필 사진^^^ | ||
왜 배우를 하냐는 흔한 질문을 첫 질문으로 던졌다. 대답은 흔하지 않았다. 디자인을 전공한 그녀는 “우연히 무대미술에 관심을 갖게 되어 공연장을 찾았고, 무대에 오르고 싶은 충동으로 시작된 배우생활이 길어졌다”고 배우생활의 시작부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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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나영뮤지컬 '그리스'의 '리조' 유나영 ⓒ 뉴스타운 이훈희^^^ | ||
반면 단순히 노래 잘하던 그녀가 뮤지컬 배우로 인정받기 위한 노력은 발레, 재즈댄스, 탭댄스 등 필요한 부분도 많았다. 이따금 출연했던 브라운관과 스크린 경험을 과도기로 치부하고 드디어 2003년에 무대로 돌아온다.
5년 만에 뮤지컬 ‘마네킨’으로 컴백한 그녀는 ‘무대 위의 카멜레온’으로 철저하게 거듭난다. 그래서 아직도 그녀는 이 작품을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손꼽고 있으며, 이때 함께 출연한 이신성 배우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또한 ‘록키호러쇼’에서는 ‘자넷’역을 맡아 청순함과 섹시미를 동시에 보여주더니, ‘그리스’의 ‘리조’역을 맡아서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그 속에 숨겨진 여린 여인의 감정을 능숙하게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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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나영뮤지컬 '찰리브라운'의 '샐리' 유나영 ⓒ 뉴스타운 이훈희^^^ | ||
이런 그녀에게도 꼭 해보고 싶은 작품은 있다. ‘카르멘’이나 ‘드라큘라’의 로레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의 롯데 역할 등 고전적이고 비극적인 작품이라고 한다. 특히 ‘카르멘’ 같은 경우는 자신의 재능을 다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명성황후’에서 대원군의 역을 맡았던 남경읍 배우와 ‘찰리브라운’의 연출을 맡고 있는 배우 출신의 최형인 교수를 가장 존경하고 있다는 그녀의 꿈은 OST 앨범을 내고 모노드라마 혹은 모노뮤지컬 무대에 서는 것이다.
한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동시에 표현하는 능력과 끼를 보면 멀지 않은 미래에 그녀의 꿈이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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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나영인터뷰 종료 후 무대에 선 유나영 ⓒ 뉴스타운 이훈희^^^ | ||
무대 밖에서 꾸밈없고 진실 된 그녀의 모습 때문에 유난히 여성 팬들을 많이 확보하고 있는 유나영도 남자친구를 찾고 있다. 자신의 직업을 이해하고 배우라는 직업이 아닌 남자가 좋다고 말해 그녀의 매력에 어떤 남성이 다가갈 지 기대가 된다.
“배우라는 직업은 포기하지 말고 목표의식을 갖고 과정에 충실해야 된다. 긴장감을 늦추지 않으면 좋은 기회가 생길 것이다.”라며 배우의 꿈을 갖고 있는 후배들에게 용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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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나영의 셀카인터뷰 종료 후 셀프카메라 촬영까지 해준 유나영 ⓒ 유나영^^^ | ||
특히 바쁜 주말의 2회 공연이라 인터뷰 하는 동안 시간 가는 것을 살펴본 것은 오히려 기자였다. 한 시간 정도 진행된 인터뷰 시간 내내 반달모양의 눈웃음을 잃지 않았던 그녀의 매력은 무대를 벗어난 곳에서도 여전히 빛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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