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정영훈) 서해생명자원센터는 지난 2015년 첫 시행된 방류종자인증제에 따라 유전적 다양성이 확보된 건강한 넙치의 수정란을 오는 4월까지 지자체연구소 및 민간업체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방류종자인증제는 유전적 다양성이 확보된 건강한 수산종자를 방류할 수 있도록 인증하는 제도이다. 다시 말해, FIRA에서 생산·보급한 수정란을 지자체연구소 및 민간업체에서 분양받아 키우다가 방류 전 생산된 종자와 어미의 친자 감별을 통해 인증된 종자만을 방류할 수 있다.
지난 해 서해생명자원센터는 국내최초로 경기(시흥, 화성, 안산), 인천(옹진), 충남(태안), 전북(부안) 등 서해권역을 대상으로 유전적 다양성이 인증된 넙치 수정란 18,800천개를 분양하였고, 수질조절시스템, 사육환경 모니터링시스템 등 최적의 어미관리에 필요한 최첨단 장비를 구축한 뒤 올해 부산수산자원연구소에 50만개의 수정란 분양을 시작으로 서·남해권역을 대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FIRA 서해생명자원센터는 “방류용 넙치 수정란을 분양받은 연구소 및 업체를 대상으로 방류용 종자와 양식 종자의 혼재를 방지하고, 방류종자인증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현장방문과 관련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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