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학교, ‘소통 리더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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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학교, ‘소통 리더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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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는 자원봉사자들과 수성중학교 아이들 ⓒ뉴스타운

대구 한 중학교 아이들이 자원하여 소통의 리더가 되기 위해 훈련을 받고 있어 화제다.

수성중학교 소속이 아이들 20명은 지난달 27일부터 휴일인 토요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특별한 수업을 받기위해 학교로 모여들고 있다.

대구사이버대학교 학생 자원봉사단이 주축이 되어 진행하는 ‘소통리더아카데미’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홍덕률)와 수성중학교(교장 전영표)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었다.

이에 따라 ‘소통 리더 아카데미’를 개최, 4주간 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행복한 학교 실천하는 리더’로 양성할 계획이다.

수성중학교 권정애 부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향상시킴으로써 즐거운 학교, 따뜻한 사회를 이루는 데 도움을 주는 행복한 리더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3학년에 재학중인 전지현 양은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남을 배려하는 힘이 생겼다. 학급 친구들의 소통 리더가 되어 누구에게나 즐겁고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자원봉사단을 지도 중인 대구사이버대학교 휴먼케어대학원 미술상담학과장 임지향교수는 “행복한 학교를 위해 스스로 나선 멘토 멘티 학생들 모두가 대견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특히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멘토단이 되어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는 이주연(대구사이버대학교 미술치료학과 재학)는 “청각장애를 가지고 살아오면서 소통에 대한 중요성과 불편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내가 청소년시절 비장애인들과 소통하는 방법, 사회와 소통하는 방법이 서툴러 힘들었던 경험을 기억하며 소통이 단순히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닌 마음으로 교감할 수 있는 것이라는 가르침을 주고싶어 봉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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