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호국과 보훈의 달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서울 용산 전쟁 기념관을 찾으면 과거 6.25 전쟁 때, 대한민국을 공산군(김일성군-중공군 포함)의 침략 위기에서 구원하기 위해 유엔의 이름으로 파병되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유엔군 장병들의 이름이 새겨진 입상의 동판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믿는 애국남녀는 한국을 위해 산화한 유엔군들의 이름 앞에 서서 잠시 경건히 고개 숙여 명복을 빌고 고마운 마음이 되기를 바란다.
한국 구원을 위해 산화한 장병들 가운데 미군 장병들이 국군 다음으로 많아 숫자가 4만 명이 넘는다. 당시 그들 대부분은 한국이 지구상에 어느 쪽에 존재하는 지 평소 모른 가운데 미군을 총지휘하는 트루먼 대통령의 파병 명령에 의해 수송기로 한국에 날아왔다. 그들을 기다리는 역전의 명장은 맥아더 총사령관이었다.
6.25 전쟁의 원인(遠因)은 무엇인가? 놀랍게도 국내 좌익 총수 박헌영이었다. 그가 최초 전쟁의 불을 지른 것이다. 당시 박헌영은 공산주의로 혁명하여 권력을 잡아 보겠다는 야심으로 제주 4.3 반란사태 등 온갖 대한민국 전복을 위한 무장 공작을 벌였지만 철저한 반공주의자 이승만 대통령이 주한 미군의 협조를 얻어 내어 반공의 지휘를 한 결과 박헌영 세력은 도저히 뜻을 이룰 수가 없었다.
박헌영은 궁여지책(窮餘之策)으로 월북하여 김일성의 군대를 이용하고, 당시 공산국의 맹주인 소련의 서기장 스탈린과 공산주의로 권력을 잡은 마오쩌둥을 이용하여 한반도의 권력을 잡자는 야심으로 공작에 나섰다. 김일성, 스탈린, 마오쩌등은 박헌영에게 기만당하였다. 대한민국에는 박헌영이 양병한 30만의 무장군이 내응한다는 기만술에 고무되어 기습 전쟁을 개시하기로 작당한 것이다.
공산주의로 한반도의 권력을 잡아보겠다는 동상이몽(同床異夢)의 박헌영, 김일성이 소련과 중공을 배후지원 세력으로 일으킨 6.25 전쟁으로 국군과 무고한 국민의 비명황사와 중부상은 필설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었지만, 미군 수송기로 날아온 유엔군들-미군 포함-은 공산군의 총, 포탄에 죽고 혹한에 추워 얼어 죽어갔다.
임시 수도를 대전에서 부산으로, 부산에서 제주도로 옮겨야 한다는 미군의 전략보고를 받은 이승만 대통령은 “절대 안 된다.” 절규하였다. 당시 김일성군은 소련제 탱크를 앞세우고 파죽지세(破竹之勢)로 낙동강까지 진격해왔다. 낙동강 전선이 붕괴되면 대구시, 부산시의 함락은 피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낙동강 전선에는 2차 대전의 탱크 군단의 영웅 패튼장군의 후배요 전우인 워커 사령관이 유엔군-국군 포함-을 총지휘하여 결사적으로 공산군을 막아내었다. 당시 낙동강 전선이 있는 강물은 피아간의 핏물로 강물색이 붉게 변했다는 증언이 있다. 낙동강 전선에서 이겨야 대구, 부산을 함락시킬 수 있다는 김일성의 호령이 있었고, 낙동강 전선을 지켜내야 북진할 수 있다고 호령하는 워커 사령관이 있었다.
그 때 신의 묘수(妙手)같은 맥아더 총사령관의 전략이 있었으니 공산군의 허리를 일거에 잘라 버리는 인천상륙작전이 있었다.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 성공으로 비로써 유엔군은 용기백배하여 북진하여 평양을 점령하고, 국군은 압록강 물을 군용 수통에 담아 이승만 노대통령에 승전의 선물로 바쳤다. 이승만 대통령은 평양의 궁중대회에 가서 노안에 눈물을 적시며 평양시민들에게 유엔군이 공산도배로부터 평양을 해방하였다고 선언하였다.
그러나 아직은 한반도의 비극은 끝나지 않았는지, 마오쩌둥은 김일성이 일으킨 전쟁이 패전으로 변하고 그 전쟁의 불길이 중국으로 비화하고 결론적으로 대만으로 철수한 장개석군이 중국으로 향한 본토수복의 참전정보가 들어오자 100만명이 넘는 중공군을 팽더화이(彭德懷)를 총사령관으로 소위 항미원조군(抗美援朝軍)을 급파하였다. 맥아더장군은 인해전술로 몰려오는 중공군을 일거에 제압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으로 원폭을 발사해야 한다는 긴급 보고서를 트루먼 대통령에게 보냈다.
그러나 트루먼은 유럽에 포진한 소련군을 두려워하고, 또 확전(擴戰)을 반대하는 미국시민의 여론, 확전반대의 정치가들, 역시 확전을 반대하는 군의 참모들에 설득과 보고서에 맥아더장군의 보고서를 기각하였다. 특히 영국 수상의 확전반대는 트루먼의 마음을 움직였다. 따라서 확전하여 중공까지 궤멸하려는 맥아더의 전략은 트루먼에 의해 기각되고 맥아더 장군은 해임되고 말았다. 맥아더 장군을 의지하여 본토 회복을 준비하였던 대만의 장개석 총통 꿈은 통곡과 함께 사라져버렸다.
당시 중공은 원폭이 없었다. 허접한 재래식 무기 뿐, 오직 인해전술이 주력이었다. 상상컨대 맥아더의 기회대로 원폭을 사용하였다면 작금에 천안문 광장에 마오쩌둥의 초상화는 내걸리지 않았고, 떠오르는 태양이라고 선전해대는 중공 때문에 미국은 골머리를 앓는 입장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 후 대한민국을 목숨 바쳐 수호한 국군들, 경찰들 등은 동작동 국립묘지에 묻혔고, 꽃다운 나이에 한국을 위해 산화한 유엔군 장병들의 방명(芳名)은 동판에 새겨져 용산 전쟁 기념관에 지난 역사를 웅변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일각에서는 한국전을 두고 “잊혀진 전쟁”, 또는 “더러운 전쟁”으로 악의적으로 왜곡 평가하는 자들이 늘고, 참전장병들의 죽음을 욕되게 하는 정치인들 등이 나타났다.
어떤 미국 정치인이 한국전쟁에서 산화한 미군들-유엔군 포함)을 욕되게 하는가? 그 가운데 첫째가 가터 전 미국 대통령이다. 그는 혈맹인 한국의 박정희 전 대통령을 사사건건 괴롭히고 박정의 대통령의 암살에 직간접으로 관여가 되었다는 국제적 항설(巷說)은 폭로 서적에 의하여 난무하였다. 훗날 가터의 정체는 스스로 드러내었다. 가터는 친북 정치인 1호였다.
근거로 대통령 임기가 끝나자 가터는 김일성을 찾아가 깊이 고개 숙여 손을 잡았고, 김일성과 함께 대동강에서 뱃놀이 하는 모습을 노골적으로 국제사회에 자랑하듯 보여주었다. 가터는 김일성이 죽자 그 아들 김정일을 찾아가 고개 숙여 손을 잡았고, 작금에는 김일성의 손자 김정은의 손을 잡기도 하였다. 미국에 카터 같은 처신을 하는 전직 대통령이 또 있을까? 가터에게는 한국전에서 김일성군에 의해 4만 명이 넘는 미군장병들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 가터는 임종을 앞두고 김씨 왕조의 충성을 바치는 능(陵)지기가 되지 않을까 나는 걱정한다.
또 카터 못지않은 미국 고위층은 주한 미대사와 주한 CAI 지부장을 지낸 그레그 라는 인물이다. 그는 자신의 자서전 “역사의 파편들에서” 참기름 바른 미꾸라지처럼 요리저리 빠져 나가면서 결론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모함하고, 자신이 김대중을 살렸다고 증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가 가진 미국정부가 준 권한을 이용하여 박정희 전 대통령은 망치고 민주화의 투사인 김대중은 구원하였다는 주장이었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이여, 김대중은 어떤 민주화를 하였다고 논평할 수 있는가?
또 나는 작금에는 주한 미대사로 재직하는 마크 리퍼트 대사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갖는다.
첫째, 리퍼트 대사는 진보단체에서 초청을 받아 2015년 3월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강연을 준비하던 중 진보단체 골수 회원인 김기종의 칼에 의해 암살기도의 기습 봉변을 당하였다. 그는 왜 그러한 단체에 스스로 가서 봉변을 당한 것인가?
리퍼트 대사는 과거지사를 불멸의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근거로 과거 6.25 전쟁 때, 미 24사단장 딘(Dean) 소장은 진안에서 길을 잃고 헤맬 때 좌파 단체 회원인 한○규(당시 40세) 최○봉(당시24세)등은 길을 묻는 딘 소장을 북괴군에 5달러를 받고 넘겼고, 그 후 딘소장은 3년의 포로생활응 하였다는 것은 한국을 찾는 미국 고위직은 타산지석(他山之石)의 교훈으로 삼아야 하는 것인데, 리퍼트는 왜 진보단체에 스스로 가서 암살의 봉변을 당한다는 것인가?
둘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난 6월 11일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는 서울광장에서 벌어진 동성애자 축제에 참석하여 “초청해주어 영광이다.”고 말하였다고 언론보도는 대서특필하였다. 물론 오바마 대통령이 동성애를 지지하니 보비위하기 위해 동성애자들 축제에 나가 “영광”소리를 할 수 있다고 논평할 수 있으나, 한국인 대다수는 리퍼트 대사가 직접 동성자들에 대한 홍보 같은 참여는 지지하지 않고 매우 비판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리퍼트는 한국이 온통 게이천국이 되어야 더욱 영광으로 생각하는가?
한국인들 대다수는 6월은 호국의 달로 경건히 6.25 전쟁 때 산화한 국군과 경찰 등을 포함한 유엔군 전사자의 명복을 기원하고 있는데, 주한 미대사는 게이 지지 홍보하는 게 “영광이다.”라는 축제 발언을 한다고 언론보도가 있으니 미풍양속을 지키는 한국인들의 시각에는 경박한 처신을 하는 미국대사라고 논평하지 않을 수 없다. 그의 안목에도 6.25 전쟁 때 산화한 국군은 물론 크게는 유엔군, 즉 4만 명이 넘게 죽은 미군의 죽음도 별 의미가 없는 것인가? 일부 한국인들 사이에는 이상한 처신을 하는 그는 하루속히 고향으로 퇴거 시켜야 한다는 항설이 충천한지 오래이다.
나는 거듭 강조하거니와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6월이 가기 전에 용산 전쟁 기념관을 찾아 유엔군 장병들의 이름이 새겨진 동판을 찾아 경건히 그들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시기 바란다. 물론 조국을 북으로 맹신하는 좌파는 이 글을 보고 오히려 유엔군이 김일성의 한반도 통일을 반대했다고 으르렁 거릴 수 있다. 작금의 한국에는 좌파 단체들은 북에 충의를 표하기 위해 맥아더 장군의 동상을 끌어 내리려는 작자들이 부지기수이다.
끝으로 사상이 이상한 미국 전직 대통령, 이상한 전 현직 주한 미 대사는 지난 날 대한민국을 수호하다 산화한 미군장병들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나는 주장한다. 작금에 주한 미 대사가 제정신이라면 게이 축제에 영광소리를 해대는 것보다 혈맹의 전우인 6.25 참전용사, 월남참전 용사를 초청하여 뜨겁게 악수를 나누고, 영원한 한미동맹을 위해 강연하는 모습을 한국인들에게 보여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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