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업인 건강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농작업 편이장비 수리지원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농촌진흥청과 합동으로 22일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농작업 편이장비 시범마을인 거제시 하청면 덕곡 보건진료소에서 실시되었으며, 마을 주민과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농작업시 안전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항목들을 짚어보고 교육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농작업 편이장비란 농업인의 농작업 부담을 덜어주고 능률을 높이기 위한 장비로, 이번에 종합컨설팅을 개최한 거제시 하청면 덕곡마을은 편이장비 사업을 통해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거제시유자작목회를 비롯한 7개 마을에 전동운반차 등 22종 492여대의 농작업 편이장비가 보급되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관리 기간이 지난 노후 농작업 편이장비에 대한 정비‧점검과 농업인 무료 건강검진, 병해충 방제 컨설팅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전동식 전지가위, 보행지지 운반수레 등 신기술 편이장비와 시범사업을 통해 마을에 보급된 편이장비들을 전시하여 참석 농업인에게 소개하였다.
도농업기술원은 앞으로도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시범마을을 대상으로 현장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도-시군-시범 마을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한편, 농촌진흥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농작업 편이장비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편이장비 도입 전에 비해 연간 농작업 시간은 281.6시간 단축돼 농작업 시간 감소율이 52.9%이며, 인건비도 농가당 154만 8,000원 절감돼 농업인의 경제적 이익 증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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