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양성평등 실현 공모사업 추진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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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양성평등 실현 공모사업 추진 문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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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금 폐지되지만 일반회계에 양성평등 실현 위한 사업비로 매년 편성

경남도는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위한 기금 정비계획에 의해 2016년부터 양성평등기금이 폐지되더라도 양성평등실현을 위한 사업 추진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22일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양성평등기금 폐지와 양성평등기금 관리운용에 관한 사항을 삭제하고, 성인지 교육의 위탁, 양성평등주간 행사에 관한 사항을 조례에 명시하는 내용으로 양성평등기본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양성평등기금은 1997년 양성평등의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하여 설치한 후, 2014년 말까지 57억원을 조성했으며, 매년 여성권익 증진과 양성평등을 위한 공모 사업에 지원해 왔다. (2015년 지원액 : 1억 3천만원)

양성평등기금사업은 매년 발생하는 이자수입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일반회계와 중복지원 문제, 최근 금리하락 등으로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일반회계 예산으로 편성하는 것이다.

우명희 경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매년 기금으로 운영하던 공모사업비를 내년부터는 일반회계로 편성하는데 재원만 바뀔 뿐, 2016년 공모사업비는 그대로 편성될 예정이며,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은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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