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붉은 쏨뱅이 치어 7만여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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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붉은 쏨뱅이 치어 7만여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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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6일 동구 주전 앞바다와 북구 정자 앞바다에서 붉은 쏨뱅이 어린물고기 7만여마리를 방류했다.

방류해역은 암반과 해조류 등이 고루 분포돼 있고 붉은 쏨뱅이 등 어린 물고기가 잘 적응할 수 있는 연안이다.

붉은 쏨뱅이는 우리나라 전 해역에 분포하는 연안정착성 어류로 옅은 붉은색 바탕에 작은 흰점이 많이 흩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대 약 37㎝까지 성장하며 일명 '삼뱅이', '쏨뱅이'라고도 불린다. 또 고가에 판매돼 부가가치가 높은 어종이다.

시는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1만마리를 방류했다. 올해는 9억1천만원을 들여 전복·해삼·조피볼락·참돔도 연안에 흘려보냈다.

시는 앞으로 강도다리 등 7개 품종의 어린물고기 약 100만마리를 방류할 예정이다.

한편 시가 2007년부터 방류한 수산종묘에 대한 효과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복은 2.29배, 넙치는 2.59배의 경제적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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