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도서관, 오는 2일부터 4월 22일까지 자연 맛, 공간 맛, 신선한 맛, 달콤한 맛, 고향의 맛, 신비의 맛, 싱싱한 맛 등 7개 주제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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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립미술관 맛의 나라-윤병락 작 청사과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겨울동안 깔깔해진 우리의 입맛을 양평군립미술관에서 식욕을 확 당겨보자.
양평군립미술관이 개관전인 ‘마법의 나라, 양평’의 후속전시로 ‘맛의 나라’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자연 맛 ▲공간 맛 ▲신선한 맛 ▲달콤한 맛 ▲고향의 맛 ▲신비의 맛 ▲싱싱한 맛 등 총 7개의 맛에 대한 이야기가 오는 2일부터 4월 22일까지 군립미술관에서 전시된다.
60여명의 국내외 대표적 현대미술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어린이부터 장년층까지 세대별 취향에 맞는 맛을 선보이며 회화뿐 아니라 입체감이 넘치는 설치작품이 다수 전시돼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모든 작품들은 눈을 통해 입안의 군침으로 이어진다.
사과상자에 소복하게 쌓여 있는 청사과(윤병락 작), 그림이라고 인지할 시간도 없이 미감에 빨려들어 손가락으로 찔러보고 싶은 포도알(김대연 작) 등 싱싱하고 생생한 과일의 달콤새콤함의 전율이 느껴진다.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니 풀빛이 너무 생생한 드레스가 있다. 이렇게 자연스러운 색이 어떻게 나올까하고 자세히 보면 부추로 만든 드레스(성연주 작)가 고혹스런 자태를 뽐낸다.
이어 곤하게 자고 있는 사람이 덮고 있는 달걀부침(허보리 작), 손가락으로 조금 떼어 먹고 싶은 국수, 수북히 탐스럽게 쌓인 김장김치 등 진수성찬 미술관이다.
우리의 일상으로 맛있게, 재밌게 다가온 <맛의 나라>, 편하면서도 친근하며 신비로우면서도 즐겁움을 만끽 살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월요일은 휴관, 성인은 1천원, 청소년은 700원, 어린이는 500원을 각각 내며 양평군민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문의☎:031-775-8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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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립미술관-맛의나라-성연주 작_부추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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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립미술관-맛의나라-이지 영_monsoon season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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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립미술관-맛의나라-이흠 작 _show-window storyn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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