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에 속지 마십시요. 유권자 여러분께 거짓말 하고 있어요. 민주노동당에는 주사파가 존재합니다. 그것도 득실득실합니다. 북한의 조선 사회당은 조선노동당의 위성정당입니다. 권영길 대표가 거짓말 하신 겁니다.
유권자를 속이면 안 되지요. 명색이 진보정당이. 아울러 당원들은 당의 후보라는 사람이 당에 주사파가 없다던가, 조선사회당이 위성정당이 아니라던가, 거짓말을 하면 지적을 해줘야지요. 다른 것은 몰라도 21세기에 유권자들을 속이면 안된다고.
6.15 선본이란 뭐냐. 명색은 이거 저거 다 걸어놓았지만, 결국 1만명 모아서 민주노동당 입당해서 쪽수로 당의 정체성을 바꾸어 놓으려는 꼴통들의 집단입니다. 쉽게 말하면 이제까지 비판적 지지나 하던 애들이 당 차려 놓고 장사가 좀 되니까 쪽수로 밀고 들어와 당을 접수하려고 하는 거죠.
이게 바로 민주노동당의 수준입니다. 대선 때 얘들이 표좀 몰아줄 걸 기대하고 헤벨레 하는 거죠. 아무리 그거 지적해도 소용없습니다. 지도부 넘들이 알아서 자기들이 다 결정해서 저질러 버립니다. 그러면서 뭐, 진보가 어쩌구 하며 헛소리들 하는 거죠.
어쨌든 저는 이번 대선 후에 민주노동당은 사실상 주사파 정당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게 제가 탈당한 이유 중의 하나죠. 솔직히 저는 주사파란 파쇼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넘들 하고 하나의 당에 있는 것을 윤리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해요.
기백아, 네가 주절거렸던 그 대목이 민노당과 비슷한 가락이 되고보니, 너도 미치겠지? 하지만 염려마라, 너의 구구한 변명이 아니더라도 누구도 널 민노당에 안끼워 준단다. 왜? - 가르쳐 줄테니 잘들어봐봐. 우리의 삶과 역사에 대해 조금만 깊게 생각해보면 너와 같은 답이 금방 나오지만, 민노당은 그전부터 그것을 고민하고 있었기 때문이야. 다만 민노당이 너와 다른 것은 기껏 고민 고민하다가 얻은 결론을 다음 날이면 훌렁 까먹어 버리는 돌대가리가 아니라는 거야. 아니면 고민하는 척하면서 훔친 답을 아무 문제에나 은근 슬쩍 끼워 써먹는 파렴치가 아니든지...
"이쪽 저쪽 다 잘못됐다. 그러나..."
마치 양비론인듯 논조를 이끌어가지만, 결론은 물흐리기입니다.
정확히 짚어서 이야기 하자면 "조선일보"식 논조로군요.
이 기사를 어느정도 읽고는 역겨움을 참기 힘들었지만 결론을 어떻게 도출하나 알기 위해서 억지로 끝까지 읽었습니다.
그렇게 지역주의 구도를 버리기 아깝습니까?
몇몇 기사를 읽고는 뉴스타운의 진면목을 확인했습니다.
이런 사이트가 중도적 뉴스사이트라고 착각하시는 분들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