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초반 구급 상황 증가…후반 차량·정체 관련 상황 확대
공사 상황 92% 감소…연휴 종료 후 구급·도로 상황 안정

남양주시가 추석 연휴 기간 재난안전과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연휴 전후 지역 상황의 변화를 확인했다.
분석 결과 9월 15일부터 23일까지 일평균 약 80건이던 구급 상황은 연휴 초반인 24~25일 90건대로 증가한 뒤 점차 감소했다. 구조 상황은 날짜별로 변동을 보였으며 화재 상황은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도로 상황에서는 연휴 전과 비교해 사고 관련 상황이 약 32% 증가한 반면 공사 상황은 약 92% 감소했다. 연휴 후반에는 차량 증가와 정체 등 기타 도로 상황이 약 98% 늘어나 이동량 증가에 따른 변화가 나타났다.
연휴가 끝난 28일에는 구급과 도로 관련 상황이 다시 다소 감소하는 흐름을 보였다.
남양주시는 이번 분석을 통해 연휴 기간 시간대별·분야별 지역 상황 변화를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시민생활과 밀접한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대·개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활용하면 시간의 흐름에 따른 지역 상황의 변화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지역 변화와 시정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확대·개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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