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농업경영체 대상…농지 소재 행정복지센터서 신청
상반기 105개 농가·18ha 규모 파쇄 지원

남양주시가 가을철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의 적정 처리를 위해 하반기 안전처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콩대와 고춧대, 과수 가지 등 영농부산물을 파쇄지원단이 농가를 직접 찾아가 처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줄이고 부산물을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남양주시 내 농업경영체이며, 오는 10월 16일까지 농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읍·면·동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파쇄 작업을 신청한 농가는 작업 전 고추 끈과 비닐, 폐기물 등 이물질을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넝쿨류와 풀류, 일반 나뭇가지 등 사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부산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남양주시는 앞서 상반기 사업을 통해 105개 농가, 18ha 규모의 영농부산물 파쇄를 지원했다.
이장범 농업기술과장은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파쇄해 토양에 환원하면 불법 소각을 예방하고 자원으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영농부산물의 적정 처리를 유도하고 깨끗한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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