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유출 사례 분석 통해 공직자 책임과 대응 체계 집중 점검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화성특례시가 디지털 행정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2026년 상반기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정 현장에서 증가하는 개인정보 처리 업무와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확대에 맞춰 공직자의 보안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최근 공공기관을 겨냥한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실무 중심 교육 필요성이 커졌다는 판단도 반영됐다.
교육에서는 최신 보안 위협 동향과 공무원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기본 보안 수칙을 비롯해 AI 도입에 따른 보안 대응 방안, 안전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대책,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 사항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실제 개인정보 유출 사례를 분석하며 공직자의 책임과 대응 절차를 구체적으로 짚은 점이 눈길을 끌었다. 단순 이론 전달보다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구성되면서 참석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선병곤 화성특례시 정보통신과장은 “디지털 행정 전환이 빨라질수록 공직자의 정보보안 의식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체계적인 보안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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