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후보 회관일기 5탄 어민 유류비 부담 해소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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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후보 회관일기 5탄 어민 유류비 부담 해소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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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급등에 어업 경영난 심화 현장서 직접 체감
반값 농자재 성과 바탕 어업 분야 확대 적용 추진
어민 소득 안정 위해 경비 부담 완화 대책 강조
양양군 손양면 수산리 어촌마을회관 주민 간담회/사진 김진태후보 캠프제공
양양군 손양면 수산리 어촌마을회관 주민 간담회/사진 김진태후보 캠프제공

유가 급등으로 어업 경영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현장 숙박을 통해 어민들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하며 ‘반값 어업자재 지원’ 공약을 내놓았다.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기름값 부담을 낮춰 어민 생계를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김 후보는 지난 21일 양양군 손양면 수산리 어촌마을회관을 찾아 ‘회관일기’ 다섯 번째 일정을 이어갔다. 현장에서 숙박하며 어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한 김 후보는 최근 급등한 유류비가 어업 활동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기름값 상승이 주요 현안으로 제기됐다. 어민들은 출어를 해도 수익이 남지 않는 상황이라며 경영 부담이 한계에 이르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현장을 직접 경험해보니 어민들의 경비 부담을 줄이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진단했다. 이어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해 성과를 거둔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어업 분야로 확대해 ‘반값 어업자재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수산항을 오색케이블카와 연계한 관광 거점으로 육성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구상도 재확인했다. 산과 바다를 잇는 관광 축을 조성해 어촌 소득 기반을 다각화하겠다는 전략이다.

김 후보는 일정 후 SNS를 통해 “중동 전쟁 여파가 어민 생계까지 위협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어민들이 기름값 걱정 없이 조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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