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12일 도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자민당 정례 대회에서 헌법 개정 논의를 가속화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자민당 대표이기도 한 다카이치 사나에는 “내년 당 대회까지 헌법 개정안 발의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싶다”고 말했다. 이러한 논의는 중의원과 참의원 헌법위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다카이치는 자민당 창당 70주년을 맞아 헌법 개정의 시기가 도래했다고 강조하며, 약 20분간의 연설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결정을 내리기 위한 논의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카이치는 강력한 일본 경제를 이루기 위해 국내 투자를 장려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며, 이러한 정책의 시행이 당의 힘을 강화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 자민당은 창당 기념일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또한 2026년까지 추진할 ‘행동 정책’을 채택했는데, 여기에는 “헌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는 목표가 포함되어 있다.
한편, 오사카현 지사이자 자민당 연립 파트너인 ‘일본혁신당’ 대표인 요시무라 히로후미는 이번 회의에 귀빈으로 참석해 “헌법 개정을 추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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