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지속가능발전 ‘새 판’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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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지속가능발전 ‘새 판’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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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위원회 출범과 함께 지표 통합 작업 착수
지난 26일 안성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6년 제1회 안성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이 제2기 위원회 출범과 지표 통합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안성시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안성시가 지속가능발전 정책의 체계화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안성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열고 제2기 위원회 출범을 공식화하는 한편, 그동안 이원적으로 운영돼 온 지속가능발전 지표를 하나로 묶는 통합 작업에 착수했다. 위원회 재정비와 지표 정비가 동시에 추진되면서 안성시의 지속가능발전 정책도 보다 일관된 방향성을 갖추게 될지 주목된다.

이날 회의는 위원 위촉식과 임원 선출, 주요 안건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안성시장을 포함한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에 대한 위촉식이 이뤄졌고, 이어진 2부에서는 공동위원장에 이상영 위원, 부위원장에 박호준 위원, 간사에 양성진 위원을 각각 선출하며 제2기 위원회의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회의에서는 안성시와 안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각각 관리해 오던 기존 지속가능발전 지표를 하나의 체계로 통합하는 방안이 보고됐다. 시는 앞으로 위원회와 관련 부서, 협의회 간 협력을 강화해 실효성 있는 지표 통합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안성시는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가능발전 정책 전반의 실행력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를 중심으로 시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지표 통합을 비롯한 다양한 논의를 통해 안성시의 지속가능발전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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