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200억 원 민간투자 유치 쾌거...대독일반산단 입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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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200억 원 민간투자 유치 쾌거...대독일반산단 입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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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독일반산단 3만4천㎡ 입주
200억 원 증설 투자“고성군민 우선 채용”
대독산단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파급효과 기대
군은 행정·재정 지원, 기업은 상생 약속
상권 활성화·청년 유입 기대
고성군은 23일, ㈜금오중공업과 대독일반산업단지 입주 및 증설을 골자로 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성군
고성군은 23일, ㈜금오중공업과 대독일반산업단지 입주 및 증설을 골자로 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성군

고성군이 200억 원 규모의 민간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지역 산업과 고용시장에 새로운 동력을 확보했다.

고성군은 12월 23일, ㈜금오중공업과 대독일반산업단지 입주 및 증설을 골자로 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제조업 기반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존 기업의 단순 이전이 아닌 생산 설비 확장을 동반한 증설 투자로, 고성군 산업 구조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대독일반산단 토지 매입·공장 증축·기계장비 도입에 200억 원 투입 금속구조물 및 기계장비 제작 전문기업인 ㈜금오중공업은 고성읍 대독일반산업단지 내 34,182㎡ 부지에 입주해 산업용 토지 매입, 공장 증축, 생산 설비 및 기계장비 도입 등에 총 2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대독산단 내 제조업 집적도를 높이는 동시에, 산단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핵심 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성군민 우선 채용으로 48명 신규 채용해 지역 고용 효과 주목, 현재 55명의 직원이 근무 중인 금오중공업은 이번 증설을 통해 48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고성군 거주자 우선 채용 방침을 명확히 함에 따라,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이번 채용이 청년층 일자리 확대, 기술 인력 지역 정착, 인구 유출 완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행정·재정 지원, 기업은 상생 약속하며 투자 안정성과 지역경제 선순환 도모로 고성군은 법령과 예산 범위 내에서 인허가 절차 지원, 기업 애로사항 해소, 투자 이행 관리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해 투자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금오중공업은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며 고성군의 대표적인 제조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입주로 대독산단 인근 식음료·숙박·운송업 등 지역 상권 매출 증가, 근로자 유입에 따른 고성읍 생활권 활성화, 청년 인구 유입 등 지역경제 전반의 긍정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이주열 고성군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투자는 대독일반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다”며“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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