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양산 제조업 AI 전환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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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양산 제조업 AI 전환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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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성과발표로 확인된 AI 적용 효과, 산업 현장에 경각심
피지컬 AI 국가사업 총괄 책임자 특강… 실질 전략 제시
연구기관 성과물 전시… 양산형 R&D 지원 성과 가시화
“기술혁신 참여기업 확대가 곧 도시경쟁력” 시장 발언 주목
제조업AI전환전략 컨퍼런스 포스터/ 양산시 제공
제조업AI전환전략 컨퍼런스 포스터/ 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지역 제조업을 ‘생산 중심 산업’에서 ‘AI·첨단기술 융합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략 논의를 공식화했다.

시는 11월 6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 양산 제조업 AI 전환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전통 제조업 기반의 지역 산업 구조를 AI·첨단기술과 결합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산학연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양산시의회, 시민통합위원회, 관내 연구기관 관계자 및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관내 기업의 AI·첨단기술 융합 성공사례 발표로 시작됐다.

특히 첨단 제조로봇 자동화와 소재부품기술 개발을 통해 고용 창출과 매출 증가 성과를 이룬 대한정밀공업(주)과 (주)코웰이 성과 발표에 나서, 산업환경 변화 속에서도 기술투자와 장기 R&D 전략이 기업 생존의 핵심이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시는 이러한 사례가 기술개발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정부가 추진하는 차세대 피지컬 인공지능(AI) 핵심기술 실증사업 총괄책임자인 경남대 유남현 교수가 ‘피지컬 AI 시대, 지역 제조업 AI 전환을 통한 도약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경남도가 제조 분야 피지컬 AI 혁신 거점으로 선정된 상황에서, 이번 특강은 양산시 제조업자의 실질적 대응 전략과 성장 가능성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주목받았다.

또 행사장 로비에서는 관내 연구기관이 수행 중인 주요 사업의 성과물이 전시돼, 양산시가 추진해 온 R&D 지원 사업의 실증적 성과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AI와 첨단과학기술을 혁신성장의 두 축으로 삼아 저성장 위기를 돌파하고자 하는 새 정부 경제전략 기조에 발맞춰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했다”며 “많은 기업이 기술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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