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0월 25일을 “대만광복기념일”로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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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0월 25일을 “대만광복기념일”로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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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년 전에 일본에 의한 대만 통치가 종료된 10월 25일
- 대만 크게 반발
왕후닝(王滬寧)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 / 사진=CGTN 캡처 

중국은 전후 80년이 된 올해 10월 25일을 일본에 의한 대만 통치가 종료한 기념일로 정했다.

25일 베이징에서는 기념 식전이 진행되어 공산당 최고지도부의 멤버가 대만 통일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였지만 대만 당국은 강하게 반발했다고 일본 NHK가 26일 보도했다.

중국은 “80년 전에 일본에 의한 대만 통치가 종료된 10월 25일”을 “대만 광복 기념일”로 정해 25일, 베이징에서 식전이 행해졌다.

대만 정책을 통괄하는 중국 공산당의 서열 4위인 왕후닝(王滬寧)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주석은 “기념일을 정한 것은 ‘하나의 중국 원칙’(One China Policy)을 견지하며, 국가 주권과 영토의 일체성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보여주고 있다. 조국의 완전 통일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나아가 어떠한 형식의 ‘대만 독립’의 활동도 용서해서는 안된다“라고 말해, 통일을 향한 대내외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대만에서 대중국 정책을 담당하는 대륙위원회는 중국이 주장하는 '하나의 중국 원칙‘ 대해 '최종 목표는 대만을 병합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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