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2일 김정은 조선노동당 총서기가 이날 새벽 중국 베이징에서 3일 열리는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전승절) 군사 퍼레이드(열병식)에 참석하기 위해 전용 열차 편으로 국경을 넘어 중국으로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전용 열차는 2일 중 베이징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의 중국 방문은 약 6년 반 만의 일이다.
한편, 북한·중국·러시아 3국 정상이 탈(脫)냉전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에 등장하는 “중국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전승 80주년) 열병식이 오는 3일 열린다.
열병식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사이에 두고 좌석 서열상 우위인 시진핑 오른쪽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위치할 것이라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왼쪽에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광장 망루 위에 나란히 자리한 모습이 전 세계에 생중계됨으로써, 국제정세의 새로운 격변을 예고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즉 한미일 vs 북중러의 대결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장면이라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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