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 ‘4월의 인천세관인’ 이인혜 주무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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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4월의 인천세관인’ 이인혜 주무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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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전거 부정수입 10억 상당 적발…분야별 유공 직원도 포상
(왼쪽부터) 임상연, 이인혜, 주시경 세관장, 박태용
(왼쪽부터) 임상연, 이인혜, 주시경 세관장, 박태용/인천공항세관

인천본부세관은 2025년 ‘4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이인혜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주무관은 안전요건을 갖추지 않은 전기자전거를 부분품으로 위장해 들여오려 한 부정수입 사례를 사전 정보분석과 정밀 수입검사를 통해 적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인혜 주무관은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전기자전거 시장에 주목해 안전요건 미충족 제품이 불법 수입될 가능성을 분석했다. 이후 정밀 검사 과정에서 전기자전거를 부품 형태로 위장해 반입한 사례를 확인하고, 약 10억 원 상당의 부정수입 물량을 적발했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도 함께 선정됐다. 심사 분야에서는 타인 명의를 이용해 할당관세를 부당 적용받은 상장기업을 적발하고 관세 등 약 90억 원 규모의 탈루 세액을 추징한 임상연 주무관이 유공자로 이름을 올렸다.

조사 분야에서는 국내 유명 브랜드를 무단으로 도용한 중국산 충전기 약 20억 원 상당을 국내에 유통한 판매업체를 끈질긴 구매 경로 추적을 통해 검거한 박태용 주무관이 선정됐다.

인천본부세관은 관세행정 분야에서 적극적인 업무 수행과 성과를 낸 직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조직의 전문성과 행정 역량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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