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파크골프협회, 4천여 명 서명 전달…90홀 조성 계획에 일부 시민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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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파크골프협회, 4천여 명 서명 전달…90홀 조성 계획에 일부 시민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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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지역에 5개 골프장이 맞는 것 아냐? 왜 90홀이라고?
원주시파크골프협회, 구장 신설 촉구 서명부 전달
본 이미지는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되었습니다.

지난 7일 원주시파크골프협회는 파크골프장 신설을 촉구하는 4천여 명의 서명부를 원주시에 전달했다.

협회에 따르면 최근 원주시 내 등록 동호인 수는 2천300여 명을 넘어서는 등 파크골프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원주시는 총 65억 원을 투입해 원주천 18홀, 부론 18홀, 문막 18홀, 지정 36홀 등 모두 90홀 규모의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문희 협회장은 신규 구장 조성 추진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히며, 사업의 조속한 완공을 요청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고령층의 여가 활동 지원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연내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서는 조성 계획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4개 지역에 90홀을 조성하는 방식이 일반 골프장의 18홀 단위와 달라 혼동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을 내고 있으며, 사업 규모가 과장돼 보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시는 관련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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