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무역기구(WTO)는 24일(현지 시간) 중국에 의한 캐나다산 농수산물에 대한 추가 관세 발동이 WTO 협정 위반에 해당한다고 캐나다가 제소 절차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같이 세계 각국 간 무역을 둘러싸고 보복관세나 WTO에 제소하는 등의 맞대응이 격화되고 있다.
캐나다가 중국에 대해 제소의 전제가 되는 2국 간 협의를 요청했다. 캐나다는 WTO에 제출한 문서에서 “중국은 WTO의 규칙에 따른 절차를 하지 않고, 캐나다의 이익을 해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캐나다는 지난해 10월부터 중국제 전기자동차(EV)에 100%, 철강과 알루미늄에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했다. 중국은 대항조치로 이달 20일부터 캐나다산 채소 기름 등에 100%, 수산물과 돼지고기에 25%의 추가 관세를 발동하고 있다.
캐나다와 중국은 미국에 대해서도 보복관세의 발동이나 WTO에 제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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