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희토류금속 안티몬 관련 품목 9월부터 수출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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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희토류금속 안티몬 관련 품목 9월부터 수출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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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9월 15일부터 규제 실시

중국 정부는 반도체 재료 등으로 사용되는 희토류금속(REM), ‘안티몬’ 관련 품목에 대해 9월부터 수출을 규제한다고 발표했다. 반도체 등의 수출 규제를 강화하는 미국 등을 견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상무부와 세관 총서는 15일 “수출관리법” 등을 바탕으로 희토류금속 안티몬 관련 품목에 대해 수출규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대상이 되는 품목을 수출하는 기업에 대하여 최종적인 이용자나 용도를 나타내는 등으로 정부의 심사를 받아 허가를 얻는 것을 의무화한다고 한다.

위반한 경우에는 처벌되며, 오는 9월 15일부터 규제를 실시한다.

안티몬은 반도체의 재료와 제품을 타오르기 어려운 난연제 등에 사용되는 희토류금속으로 중국이 세계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조치에 대해 중국 정부는 국가의 안전과 이익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 말해, 반도체 등의 수출 규제를 강화하는 미국 등을 견제하는 것도 있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중국 정부는 ▶ 2023년 8월부터 반도체 재료 등에 사용되는 ‘갈륨과 게르마늄’의 관련 품목에 대해 수출 규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 2023년 12월부터는 리튬 이온 전지의 재료로 사용되는 ‘흑연’ 관련 품목에서도 수출 규제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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