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월 5일 치러질 예정인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재선을 목표로 하는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81)에 민주당 아담 시프 하원 의원이 17일 후보 사퇴를 요구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암살 미수 사건 이후에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후보 사퇴 압력은 조금 잠잠해졌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에게 후보 사퇴를 요구한 민주당 의원은 20명을 넘고 있다.
아담 시프 의원은 낸시 펠로시 전 하원 의장에 가까운 유력한 의원이다. 미국 ABC뉴스는 17일(현지시간) 민주당 상원 톱인 척 슈머 원내 총무가 지난주 말 바이든 대통령과 회담을 하고,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하원 톱의 하킴 제프리즈 원내 총무도 별도로 바이든 대통령에게 같은 의향을 전했다고 한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16일 미국 미디어 BET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연령이 가져오는 것은 지혜다”며 출마에 대한 의욕을 다시 강조하면서 “의사가 '건강상의 문제를 안고 있다'고 하면 ”출마를 재고한다“고도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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