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13일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안보협력을 정한 협정문서와 함께 상세한 협력 항목을 적은 부속서를 발표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13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10년 안보 협정에 서명했다. 이는 러시아의 전면적인 전쟁으로 인해 전쟁이 시작된 시기에 독립 주권 국가로서 우크라이나의 미래에 대한 미국의 장기적인 약속을 알리기 위한 노력이라고 NYT는 전했다.
발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군대를 훈련 및 장비하고, 보다 현대적인 무기를 제공하며, 우크라이나가 자체 무기를 생산할 수 있는 자립형 군수 산업을 구축하도록 돕기 위한 장기적인 노력이 요약되어 있다.
부속 문서에는 미국의 ‘통합대공미사일어(IAMD=Integrated Air Missile Defence)’ 구축 지원을 담았다. IAMD는 방공 능력뿐만 아니라 적의 미사일 공격을 미연에 막기 위한 적기지 공격 능력도 일체화시킨 구상이다. 실현되면 러시아령 내에서 장거리 공격의 억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가 요구하는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 '패트리어트' 등 방공 시스템에 대해 5개국이 공여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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