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NHK방송은 13일 한국의 중앙일보의 보도를 인용, ‘북한과 일본이 지난 5월 몽골에서 접촉을 했다“고 보도했다.
NHK는 ”중앙일보는 북한의 의도에 대해 경제나 외교의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고 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NHK는 ”몽골 접촉장소에 북한에서는 대외공작기관 정찰총국과 외화획득 관계자 등 3명이 참석한 것 외에 일본에서는 정치인을 포함한 일행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지난주 후반에도 중국 내몽골자치구에서 만나게 되었다는데, 실제로 접촉을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 소식통이 중앙일보에 말했다“고 NHK가 전했다.
몽골에서는 지난주 동북아 안보에 관한 국제회의가 열렸고, 일본과 북한 당국자가 접촉하거나 주목을 받았지만 북한은 대표단을 파견하지 않았다.
북한은 지난 3월 김정은 총비서의 여동생 김여정 조선노동당 부부장의 담화에서 “일본 측과의 어떠한 접촉도 협상도 거부한다”고 주장했다.
북한 측의 의도로 중앙일보는 “경제적·외교적인 난국을 돌파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 같은 한국 매체의 보도와 관련, 하야시 관방장관은 13일 오전 기자회견에서 “보도는 알고 있지만, 일의 성질상 대답은 삼가한다. 기시다 총리대신도 반복해서 말씀드린 대로, 북-일 간의 현안 해결을 위해 정상회담을 실현하기 위해 총리 직할의 고위레벨에서 협의를 진행해 나갈 생각으로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또 기자단이 “정무 3역 등 정부 관계자를 포함한 접촉이 이루어졌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북한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도 다양한 루트를 통해서 일해 왔지만, 일의 성격상 대답은 삼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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