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자진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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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자진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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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수 먹는물 등 현재까지 12만여 건 수질검사
6월 13일까지 접수된 수질검사에 한해 검사 진행
하반기부터 민간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에 수질검사 신청
충주시청
충주시청

충주시가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1999년 1월 지정 받은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을 자진 반납한다.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은 단월정수장에 소재하여 지하수 먹는물 등 현재까지 12만여 건의 수질검사 실적을 낸 바 있다.

시는 ▲민간 검사기관의 개방으로 수질검사 건수 감소 ▲수수료 수입 대비 운영비 및 인건비의 증가로 인한 적자 ▲관련법 개정으로 수질환경측정분석사 등 전문 기술인력 확보 ▲단월(통합)정수장 현대화사업 추진 및 통합정수장 운영 시 최상의 수돗물 생산을 위한 역량 결집 등의 문제로 반납을 결정했다.

시는 13일까지 접수된 수질검사에 한해 검사를 진행한 후 하반기부터는 민간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에서만 수질검사 신청이 가능하다. 검사 수수료는 기존과 같으나 거리에 따른 출장비가 달라질 수 있다.

한편 시는 시민 편의를 고려해 출장비 감면 등을 위한 인근 민간 수질검사기관과의 업무협약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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