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국영 언론은 에브라힘 라이시(Ebrahim Raisi) 이란 대통령과 호세인 아미랍돌라얀(Hossein Amirabdollahian) 외무장관 등이 탑승한 헬리콥터가 이란 동부 아제르바이잔 지역에 경착륙(hard landing)했으나 실종되어 연락이 주절 상태라고 보도했다고 알자지라가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짙은 안개를 비롯한 악천후로 인해 구조 작업이 방해를 받고 있으며, 헬리콥터는 여전히 실종 상태이다.
‘파르스 통신’은 이란 동부 아제르바이잔 지역의 적신월사 대표의 말을 인용, 구조대가 수색 작업을 돕는 튀르키예 드론(drone)에 의해 감지된 열을 방출하는 지역으로 파견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지점은 사고 현장으로 추정된다. 관계자는 위치가 타왈(Tawal)이라는 지역에 있다고 말했다. 이란 프레스 TV도 구조대가 현장으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튀르키예 국영 통신사 아나돌루(Anadolu)가 방송한 영상은 이란 북서부 지역 상공을 비행 중인 아킨치(Akinci) 드론에서 촬영됐다고 소개됐고, 이란 당국의 요청에 따라 튀르키예는 이란 대통령과 외무장관이 타고 있던 실종된 헬리콥터 수색을 돕기 위해 드론, 헬리콥터, 차량, 구조팀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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