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주요 사적지, 튤립과 양귀비 등 봄꽃으로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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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주요 사적지, 튤립과 양귀비 등 봄꽃으로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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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사적지, 황룡사지, 분황사, 황남고분군 등 사적지... 봄꽃 유혹에 시민·관광객 발길 이어져
주낙영 시장 “화훼 식재 통해 시민·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 다하겠다”
동부사적지 일원에 만개한 튤립을 보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다.
동부사적지 일원에 만개한 튤립을 보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붐비고 있다.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관광지인 동부사적지 ‘첨성대’ 주변이 봄꽃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꽃들로 물들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경주시는 아름다운 꽃과 어우러진 사적지를 조성하기 위해 △동부사적지 △황룡사지 △분황사 △황남고분군 등 주요 사적지 4곳에 화훼를 식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봄꽃 조성을 위해 11만 7300㎡에 다양한 종류의 계절 화훼를 식재했고 사업비 2억5000만 원을 투입했다.

먼저 동부사적지 4만㎡ 공간에 튤립, 양귀비꽃, 금영화, 라넌큘러스, 루피너스 등을 식재했고, 황룡사지 3만㎡에 청보리와 유채를 식재했다.

황룡사지에 식재된 청보리와 유채/경주시 페이스북

또 분황사 5300㎡에는 빨강색의 양귀비꽃을 식재했고, 황남고분군 4만 2000㎡에는 유채를 식재했다.

이처럼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꽃들이 만개하면서 도심에서 쉽게 접하기 힘든 봄꽃들의 유혹에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면서 만개한 겹벚꽃을 보며 맨발로 걸을 수 있는 명활산성~진평왕릉에 이르는 총 길이 1.8km의 선덕여왕길도 상춘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특히 맨발걷기가 흙을 밟으며 발바닥을 자극해 건강을 증진시키며 스트레스까지 날려주는 운동으로 알려지면서 선덕여왕길은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경주시는 다음달부터 시민들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여름꽃과 가을꽃 파종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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