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야간 차량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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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야간 차량 방역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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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매개체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여름철 야간 차량 방역을 9개 읍·면을 대상으로 5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동안 야간 차량 방역은 읍·면별 지역 환경과 효율성을 고려하여 주 1~2회씩 일몰 직후인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시가지, 주거 밀집지역, 하수구, 쓰레기 처리장, 하천변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소독 방식으로는 살충제를 기름이 아닌 물에 희석하는 연무소독으로 연기, 냄새, 유해물질이 발생되지 않아 대기오염이 적다는 점에서 친환경적이다. 다만, 연막에서 연무로 소독 방식이 바뀌면서 흰 연기가 발생해 시각적인 효과가 큰 연막 소독에 비해 연무 소독은 소리만 날 뿐 연기를 볼 수 없지만, 미세한 입자가 공중에 오래 머물러 살충 효과는 매우 뛰어나다.

아울러 모기 유충은 한 컵 정도의 고인 물에도 서식할 수 있어 주민 자율적으로 주택 주변의 빈 깡통, 폐타이어, 화분 받침대 등 물이 고일 수 있는 요인을 수시로 제거하고, 정화조의 뚜껑을 밀폐하여 모기, 파리 등 위생 해충 서식을 미리 막는 것이 필요하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매개체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한 방역사업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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