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구제역·AI 살처분 가축 매몰지 473개소 중 404개소 발굴·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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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구제역·AI 살처분 가축 매몰지 473개소 중 404개소 발굴·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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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변 환경오염 난제 해결 위해...
이천시

이천시는 지난 2010년부터 계속된 가축매몰지 발생으로 농가주변 환경오염이라는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타시·군 배정예산까지 추가 확보하여 적극 추진했으며, 민원발생 최소화를 위하여 총 예산 6,930백만 원을 사용하여 동절기에 용역을 진행해 왔다.

경기 이천시는 ‘살처분 가축매몰지 발굴·소멸처리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 2010년부터 2018년도까지 구제역, 조류독감 등으로 조성된 살처분 가축 매몰지 473개소 중 404개소의 발굴·소멸을 10여 년에 걸쳐 완료했다. 이 중 69개소는 건축신축, 콘크리트포장 등의 사유로 소멸이 불가능한 곳은 제외됐다.

‘가축매몰지 관리소멸 사업시행지침’에 따라 이동식 랜더링 기계를 통해 사체를 고온·고압에서 분쇄하여 병원체를 사멸시킨 후 톱밥과 발효미생물을 혼합하여 퇴비화하여 바이러스 및 퇴비 검사결과 적합여부 확인 후 퇴비로 사용하며 발굴된 매몰지는 소독과 복토를 실시하여 복원했다.

이경화 축산과장은 “살처분 가축 매몰지 발굴·소멸처리가 완료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토지활용과 주변 지하수 및 토양오염 등 2차 환경오염우려 요인제거 등으로 친환경적인 가축사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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