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정다빈 죽음 회고한 정태우 "말도 안 돼…좀 버텨보지 그랬어" 슬픈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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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정다빈 죽음 회고한 정태우 "말도 안 돼…좀 버텨보지 그랬어" 슬픈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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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정다빈 (사진: MBC) ⓒ뉴스타운

배우 정태우가 故 정다빈의 죽음을 회고하며 슬픈 탄식을 내뱉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스페셜 '다시, 스물'에서는 MBC '뉴논스톱'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동창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뉴논스톱' 멤버들은 동창회에 함께하지 못한 故 정다빈과의 추억도 잊지 않고 언급했다.

정태우는 "말도 안 돼.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느꼈을 거다. 믿지 않았을 거고 설마 그럴 리가 다빈이가 왜? 힘들면 옆에 가족도 있고 동료들도 있는데 좋은 추억들이 있는데 좀 버티지 그랬어. 아직까지 그런 기사들이 나올 때마다 그런 이야기들을 허공에 하는 것 같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박경림은 생전 故 정다빈의 모습을 떠올리며 "웃을 때 눈이 반달이 된다. 말할 때 사랑스럽고 너무나 밉지 않고 사랑스럽고 그런 친구였다. 예쁜 친구였다"라고 말했다.

故 정다빈의 납골당을 찾은 김정화는 "이렇게 만나서 옛날이야기 추억들 나누고 그래야 하는데 대화를 할 수가 없네. 다빈 언니네 엄마도 '불러도 대답 없는 우리 애기'라고 써놓으셨다. 얼마나 만지고 싶고 안고 싶고 그럴까"라며 눈물을 닦았다.

시청자들은 '다시, 스물'을 통해 '뉴논스톱'의 추억은 물론이거니와 故 정다빈의 찬란했던 시절을 다시 만나볼 수 있어 뜻깊었다며 호평을 전했다.

한편 故 정다빈은 지난 2007년 2월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한 빌라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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