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지방선거에서 또 하나의 빅 매치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남지사 선거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김태호 전 지사가 9일 오전 출마 선언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졌다.
그는 출마회견문에서 자유한국당과 본인이 도민에게 상처와 실망을 안겼다면서 사과의 심정으로 나왔다고 언급했다.
보수가 벼랑 끝에 서 있고 대한민국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황에서 나라를 걱정하는 보수가 절망한다며 대한민국 보수의 보루인 경남을 지키려 출마를 선언한다며 조선업과 자영업자 청년 등의 고민을 지혜롭게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진 질문에서 현재의 공천에 대해 안홍준, 김영선 후보가 서울 남부지법에 가처분 신청을 낸 상황을 어떻게 해결 할 것인지에 관하여 법원의 결정에 따를 것 이라 했다. 전 지사로서 홍준표 대표에 대한 평가에 대한 질문에는 즉답을 회피 하였다.
현재 “더불어 민주당 김경수 후보는 경쟁 후보로 스마트한 후보이며 훌륭한 인재라고 답했다”
또한 “지난 김해을 국회의원 선거에 비해 상황을 어떻게 평가 하냐는 물음에는 55:45로 불리한 입장이며 절박한 상황에서 시작한다.
하지만 구체적인 공약 사항은 많은 도민들을 만나보고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담을 것이고 독일로 유학을 가려 하다가 급작스럽게 출마하게 되었다고 강조하면서 중앙에 진출해보니 마음만 앞섰고 스스로의 많은 부족함을 느꼈다“ 면서 보수의 분열을 거듭 걱정했다.
보수진영에 대해서는 본인도 당의 최고위원을 역임했던 만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책임을 느낀다. 보수 진영에 지도자가 없고 철저한 자기반성이 없는 상황에서 우왕좌왕 하기만 했다. 경남은 보수의 최후 보루로서 내일을 걱정하는 국민들을 위하여 출마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홍준표 대표의 지원유세를 요청하겠냐는 질문에는 지방에는 지방의 논리가 있다고 말하고 홍 대표와 거리를 두는듯한 발언을 해 시선이 집중됐다.
오늘 김 전지사의 출마선언 기자회견은 PK 지역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나타내듯 지방의 기자들 뿐 만 아니라 중앙의 공중파 방송국과 중앙 일간지 기자들도 모여들어 치열한 선거전에 대한 관심을 미리 나타나는 현장 이였다. 김 전 지사는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 갈 것으로 보인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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