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군 옥종면은 휴일인 3월 4일 옥산 정상에서 산불과 무사고를 기원하는 제례를 올리고 면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산불·재난 없는 행복한 옥종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행사는 건조한 봄철 면민에게 산불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종현 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 전 직원과 한마음산악회, 산불감시원, 옥종면이장협의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가해 오전 10시 옥종면 주산인 옥산 정상에 올라 각종 제물을 차려놓고 올 봄 산불과 재해·재난으로부터 무사고를 기원하는 시산제를 올렸다.
참가자들은 이어 전통시장 일원에서 장보러 나온 면민과 상인들에게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생활쓰레기 불법 소각, 논·밭두렁 태우기 등 산불유발 행위를 금지할 것으로 홍보했다.
이종현 면장은 “옥종면은 지리산 자락에 위치해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면민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평소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만약 산불을 발견할 경우 신속하게 면사무소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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