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화재·자살·생활안전 지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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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화재·자살·생활안전 지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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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지역안전지수 평가 결과 1∼2등급 상승

올해 하동군의 화재·생활안전·자살 분야 안전지수가 지난해보다 1∼2등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동군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2017 지역안전지수 평가 결과 3개 분야에서 전년보다 개선된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지역안전지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분야별 안전수준을 확인하고자 2015년 처음 공개된 것으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자연재해,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7개 분야의 안전수준을 평가해 각각 1∼5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자살 2등급, 교통·화재·범죄·생활안전·감염병 각 3등급, 자연재해 4등급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화재 2등급, 생활안전·자살 1등급 각각 상승했으며, 나머지는 작년 수준을 유지했다.

군은 안전사고 사망자 감축을 위한 각종 시책 추진을 비롯해 화재 분야의 컨설팅 및 대책 강화, 매월 안전문화운동 실시 등으로 화재·생활안전·자살 분야의 안전지수 등급이 향상된 것으로 분석했다.

그리고 자연재해 분야의 경우 지역여건상 풍수해 발생률이 높아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인데도 지역안전지수 평가가 처음 실시된 2015년에 비해 한 등급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지역안전지수가 점차 개선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나아가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취약분야의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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