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의 잠재력과 고유의 특성을 살려 면소재지 중심기능을 강화하는 하동군 양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촌의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교육·문화·복지·경제 등의 중심기능을 강화하고 배후마을로 기능을 연계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정부 공모사업이다.
하동군은 지난해 양보면 운암리 면소재지 일원이 정부의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해 내년 말 완공하기로 했다.
군은 이 사업에 국·도비, 군비 등 59억 5400만원을 투입해 ▲주민 기초생활기반 확충 ▲경관 개선 ▲지역역량 강화 등 3개 분야에 8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기초생활 기반확충 사업으로는 연면적 560㎡ 규모의 문화센터, 복지목욕탕 리모델링, 게이트볼장, 풋살경기장, 보행로 및 통행로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경관 개선사업으로 주교천 일원에 길이 1.5㎞의 생태순환길과 연면적 237㎡ 규모의 가로환경 개선사업이 추진되고, 지역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지역역량강화 사업도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군은 11월 24일 오전 11시 양보면 문화복지센터에서 김대형 부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양보면 유관기관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고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중심지 활성화사업 안전기원제 및 주민 한마당 잔치를 열었다.
김대형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이번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생활편익 시설과 열악한 문화·복지 기반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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