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 맛’ 청정 하동 햇밤 2000t 중국 수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전국 최고 맛’ 청정 하동 햇밤 2000t 중국 수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년비 11%↑ 1차 20t 선적…올해 중국·미국·일본에 2300t 수출 목표

▲ 2017년산 하동 밤 중국 수출 첫 선적 ⓒ뉴스타운

청정 지리산에서 생산된 하동 햇밤이 지난해 중국 수출물량 1800t에 비해 11% 늘어난 2000t이 중국시장에 수출된다.

하동군은 관내 산지농협 등이 수출업체와 하동 햇밤 2000t 550만 달러(한화 약 62억원)어치를 중국에 수출하기로 계약하고 1차분을 선적했다고 21일 밝혔다. 업체별로는 지리산청학농협이 해동상사와 800t, 그린농산이 도들샘·큐케이씨와 500t, 옥종농협이 도들샘과 500t, 4개 작목반이 해농상사 등과 150t, 금오농협이 에버굿과 50t를 각각 수출계약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19일 산지유통센터에서 지리산청학농협이 수출업체 해농상사와 계약한 800t 중 1차분 20t을 선적했다.

이날 선적식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이권기 농협 하동군지부장, 노호종 농협연합사업단장, 안효진 해농상사 대표, 생산농가 등이 참석해 올해 첫 선적을 자축했다. 나머지 물량은 생산농가의 수확과 수매물량에 맞춰 매주 평균 100여t씩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선적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중국의 대규모 수출에 힘입어 올해 하동 밤 전체 수출목표를 2300t 600만 달러어치로 잡고 미국·일본 등 신규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윤상기 군수는 “올 상반기 극심한 가뭄과 사드의 여파로 생산농가의 걱정이 많았지만 행정과 농협, 농가가 혼연일체가 돼 큰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신규 시장을 계속 발굴해 농가를 판로난을 해소하고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리산 일원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하동 밤은 껍데기가 얇고 당도가 높아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