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봉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외숙)는 지난 1일 오후 1시 상봉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어린이를 비롯한 학부모, 주민자치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공예체험교실 개강식을 가지고 4주간의 수업일정에 들어갔다.
상봉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5년 여름방학부터 어린이들이 알차고 보람된 방학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학을 이용한 어린이 공예체험교실을 운영하여 이번이 세 번째다. 매번 4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수업료뿐만 아니라 재료비까지 전액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지원하고 있어 참여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에게도 인기있는 프로그램으로 줄을 서서 등록을 할 정도다.
수업은 핸드폰고리와 가방고리 등 액세서리 만들기, 캐릭터 티셔츠 프린팅, 엽서와 머그컵 제작,
차량용 전화번호판 제작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1회 수업을 마칠 때마다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날 개강식에 참여한 학부모 김○○(45세)씨는 “우리 동네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 너무 좋다며 평소 학교와 학원수업에 힘들어하는 아이를 위해 신나는 체험활동의 기회를 줄 수 있고, 더구나 형편이 어려운 가정도 무료로 수업을 받을 수 있어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창준 상봉동장은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웃고 떠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을 것 같다”며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격려하고 선도하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라며, 상봉동주민자치위원회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그 중심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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