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 그 유래는? "고려 광종 세자에게 원복 입힌 데서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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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그 유래는? "고려 광종 세자에게 원복 입힌 데서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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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날, 유래

▲ '성년의 날' 수지 (사진: 수지 트위터) ⓒ뉴스타운

오늘은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정해져 있는 성년의 날로, 성년의 날 유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성년의 날은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매년 5월 셋째 월요일, 우리나라의 옛날 성년례는 고려 광종 때인 965년에 세자 유에게 원복을 입혔다는 데서 비롯된다. 성년례는 남자의 경우에는 관례를, 여자의 경우에는 계례가 있었으며 고려 이후 조선시대에는 중류 이상의 가정에서는 보편화된 제도였으나, 20세기 전후의 개화사조 이후 서서히 관습에서 사라졌다.

한국 민법상 만 19세에 이르면 성년이 되고, 성년의 효과는 공법상으로는 선거권의 취득, 기타의 자격을 취득하며, 흡연과 음주의 금지 등의 제한이 해제된다. 

사법상으로는 완전한 행위능력자가 되는 외에 친권자의 동의 없이 혼인할 수 있고, 양자를 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

성년의 날에는 일반적으로 장미, 향수, 키스 세 가지를 선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미의 꽃말은 '열정', '사랑'으로 성인이 된 젊은이에게 무한한 사랑과 열정이 계속되길 바란다는 의미이며 향수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향기를 풍기는 좋은 사람이 되라는 의미다. 또한 키스는 책임감 있는 사랑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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