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지식 부족' AOA 지민, 중학생 때 중국 유학? "부모님께 속아 분노하고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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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지식 부족' AOA 지민, 중학생 때 중국 유학? "부모님께 속아 분노하고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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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 중국 유학 사연

▲ AOA 지민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뉴스타운

AOA 지민이 역사 지식 부족으로 일어난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3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온스타일 '채널AOA' 4회에서 지민은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본 후 "안창호? 긴또깡? 아닌데 뭐예요. 이런데 무지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이 "이토 히로부미와 관련이 있다"고 말하자 지민은 "이또 호로모미?"라고 말해 당황스러움을 안겼다.

기본적인 역사 지식 부족에 거센 논란이 일자 지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일을 계기로 무지야말로 가장 큰 잘못임을 배웠다"며 "앞으로 연예인으로서가 아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부끄럽지 않을 역사관을 가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사과글을 게재했다.

그렇다면 지민의 학창시절은 어땠을까. 지민은 2015년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때 부모님께서 중국에 좀 놀러 가라고 하시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민은 "중국에 갔더니 그게 유학이었다. 점점 내 물건들이 소포로 오더라. 그래서 고1 때까지 2년 동안 중국에서 살았다"며 "처음에는 분노하고 정말 많이 울었다. 한국에 전화해서 부모님과 싸웠다. 지내보니까 살 만 하더라. 상하이에서 지냈다"고 밝혔다.

또한 지민은 "부모님께서 중국어 특기자로 대학을 보낼 생각이셨던 것 같다. 귀국한 후 중국어 학원을 등록하라고 하셨는데 실용음악학원을 등록하고 몰래 다녔다"고 덧붙였다.

지민은 2009년 3월 FNC에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2012년 8월 AOA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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