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가 도심지역 내에서는 처음으로 용산동 용산교(지곡다리) 앞 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여 지난 17일 개통을 했다.
용산교 앞 사거리는 정형화되지 않은 사거리 형태로 되어있어 교통신호체계를 운영하기 어려워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교통체계의 개선이 제기되었던 곳이었다.
시는 교통체계의 개선을 위해 사업비 3억 1천여만 원을 들여 지난 10월에 공사를 착공해 12월 17일 회전교차로를 공사를 완료했다.
회전교차로의 통행방법은 서행운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회전차로에서 회전중인 차량에게 통행우선권이 있으므로 진입하려는 차량은 회전차량 통과 후 진입하면 된다.
회전교차로를 나갈 때에는 우측 방향지시등을 켜서 다른 차량에게 내 차의 진로를 알려주는 것으로, 이 원칙만 잘 지키면 사고우려가 없는 매우 이상적인 통행방식이다.
박부규 교통과장은 “회전교차는 통행이나 진입 우선권보다 서행운전과 양보운전의 미덕을 갖고 안전 운전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시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에는 동량면 공군부대입구 사거리, 중앙탑면 가흥삼거리 등 시 외곽지역 4개소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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